설 한정판, ‘갓·족두리’ 쓴 꿈돌이 호두과자 출시

박승기 기자
박승기 기자
수정 2026-02-11 09:26
입력 2026-02-11 09:26

성심당 인근 3호점과 제작소에서 20일까지 판매

명절 한정판으로 11~20일까지 판매하는 꿈돌이 호두과자. 대전시 제공


설 명절을 맞아 갓과 족두리를 쓴 ‘한정판’ 꿈돌이 호두과자를 선보인다.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표 캐릭터 먹거리인 꿈돌이 호두과자 명절 한정판은 전통 머리 장식을 한 꿈돌이 디자인을 적용해 11~20일까지 판매한다. 판매점은 성심당 인근에 있는 꿈돌이 호두과자 3호점과 중구 부사동 호두과자 제작소에서 판매해 명절 기간 대전을 찾는 지역민과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였다. 젊은 세대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을 추가해 관심을 높이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확산을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꿈돌이 호두과자는 청년 자활사업단이 참여해 상품 기획부터 제작·판매까지 주도하고 있는 지역 특화 브랜드로, 한정판 제작은 자립을 꿈꾸는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도전 정신이 담겼다.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5개월 만에 누적 매출 2억 8000만원을 돌파하며 지역 대표 캐릭터 ‘꿈돌이’를 활용한 주력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3월부터는 대전 시티투어 상품과 연계해 호두과자 초콜릿 몰딩 체험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청년 자립기금으로 적립되는 구조로 단순 먹거리를 넘어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의미를 더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명절날 예를 갖춰 갓을 쓴 꿈돌이와 행복과 화합을 의미하는 전통 나비 문양의 족두리를 한 꿈순이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특별한 추억이 제공하고 청년이 만들어가는 지역 브랜드의 성장 가능성도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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