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조국 “정청래 사과 받아들인다…연대·통합 추진준비위 구성 동의”

이정수 기자
수정 2026-02-11 09:36
입력 2026-02-11 09:09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1일 더불어민주당의 연대 및 통합을 위한 추진준비위원회 구성 제안을 수용했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젯밤 정청래 민주당 대표로부터 연대와 통합에 대한 민주당의 최종 입장을 전달 받았다”며 “혁신당은 민주당이 제안한 연대 및 통합을 위한 추진준비위원회 구성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주 안으로 당무위원회를 열어 오늘의 결정을 추인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합당은 양당이 진심을 가지고 상호 신뢰와 존중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행해야 하며 그렇지 않고 특정 정치인 개인과 계파 이익 관점에서 접근하면 반드시 역효과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 대표께서 혁신당 당원에게 표명한 사과를 받아들인다”며 “혁신당 당원은 당으로 향해지는 비방과 모욕에 큰 상처를 입었다. 향후 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정수 기자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