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공원에 참여정원 조성… 울산시, 5억 5000억원 투입

박정훈 기자
수정 2026-02-09 16:16
입력 2026-02-09 16:16
울산대공원에 시민 참여 중심의 복합 여가 공간이 조성된다.
울산시는 정원도시 울산 이미지 제고를 위해 ‘울산대공원 참여정원 조성 사업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참여정원 조성은 총사업비 5억 5000만원을 들여 오는 7월 울산대공원 일원 5000㎡ 규모로 착공해 12월 완료할 계획이다. 이곳은 잔디정원, 도심 텃밭 체험장, 휴게공간, 산책로 등으로 꾸며진다. 시는 앞으로 실시설계 용역과 실시계획 인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행위허가 승인 등 행정 절차를 거쳐 착공한다.
시는 사업 대상지 인근에 어린이 복합 교육·놀이공간과 국립 울산탄소중립전문과학관 건립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8년 울산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통해 산업도시에서 정원 도시로 탈바꿈하려는 울산의 녹색도시 이미지 구축 강화에 토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 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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