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지사, 경주·포항 산불에 총력 대응 지시…“주민 안전 최우선”

김형엽 기자
김형엽 기자
수정 2026-02-08 08:38
입력 2026-02-08 08:38
경북 포항시 죽장면 한 야산에서 8일 오전 발생한 산불.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경주와 포항에서 산불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이철우 경북지사가 총력 대응에 나섰다.

8일 경북도는 이 지사가 경주와 포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 진화하기 위해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경주에서는 양남면과 문무대왕면에서 각각 전날 오후 9시 31분, 9시 40분쯤 산분이 발생했다. 포항 죽장면에서는 이날 오전 5시 53분쯤 산불이 발생해 진화 중이다.


이 도지사는 산불대응 1단계가 발령된 문무대왕면 일대 산불 진화를 위해 헬기와 소방 장비 등을 총동원할 것을 주문했다. 또 이날 오전 발생한 포항시 죽장면 산불도 확산되지 않고 조기에 진화할 수 있도록 장비를 신속하게 동원할 것을 당부했다.

도는 산불 발생 직후 유관 기관 간 긴밀한 협조 체계를 통해 산불 피해 최소화와 주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경북지사는 “가용 자원을 모두 동원해 신속히 진화하고,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피와 안전 조치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



안동 김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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