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숨져 있다”…70대 아내 살해 혐의로 80대 남편 긴급체포

박승기 기자
박승기 기자
수정 2026-02-05 14:03
입력 2026-02-05 13:33
경찰 이미지. 서울신문DB


세종시 한 아파트에서 80대 남편이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세종남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9시 24분쯤 세종시 도담동 한 아파트에서 A씨 가족이 “어머니가 집에 숨져 있다”고 112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집 안에서 숨져 있던 70대 B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상황에서 B씨 몸에서 목졸림 등 타살 흔적을 확인하고 집에 있던 남편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범행을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추가 조사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세종 박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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