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푸틴과 화상회담 직후 트럼프와 통화

안석 기자
안석 기자
수정 2026-02-05 02:30
입력 2026-02-05 02:30
4월 방중 앞두고 통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통화 소식은 시 주석이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양국 간 협력 의지를 다지는 화상회담을 진행한 뒤에 나온 것이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4월 중국 방문 의사를 밝힌 가운데 이뤄진 것이어서, 향후 미중 정상 외교 일정과 의제 조율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두 정상 간 전화 통화는 지난해 11월 24일 이후 약 두 달여 만이다.

한편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약 1시간 25분에 걸쳐 양국 관계 발전과 국제 현안 등을 논의했다.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정책 보좌관은 러시아와 미국이 전략 핵무기 규모를 제한하는 신전략무기감축조약(New START·뉴스타트)이 5일 만료되는 상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조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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