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금메달? 최가온·김길리…한국 동계올림픽 14위”…캐나다 분석 업체 전망

김기중 기자
김기중 기자
수정 2026-02-04 17:07
입력 2026-02-04 17:07
최가온·김길리. 올댓스포츠·700 크리에이터스 제공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71명의 국가대표 선수들 가운데 금메달 획득이 가장 가까운 선수는 누굴까. 캐나다 스포츠 정보 분석업체 ‘쇼어뷰 스포츠 애널리틱스(SSA)’가 4일 연합뉴스에 제공한 ‘국가별 메달 획득 전망’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해 메달 순위 14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SSA는 스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최가온(세화여고)과 빙상 쇼트트랙 여자 1500m 김길리(성남시청)가 금메달을 획득하고,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우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만약 최가온이 금메달을 따면 한국 스키 사상 동계올림픽 첫 금메달로 기록된다.


업체는 은메달의 경우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와 여자 1500m 최민정(성남시청)이 딸 것으로 예측했다. 동메달은 쇼트트랙 여자 1000m 최민정, 2000m 혼성 계주에서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 밖에 봅슬레이 남자 4인승과 여자 컬링은 4위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국가별로는 노르웨이(금 14개), 미국(금 13개), 독일(금 12개) 순으로 메달 순위 상위권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개최국 이탈리아는 금메달 7개로 7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아시아 국가로는 일본이 금메달 5개, 은메달 6개, 동메달 6개로 11위, 중국은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로 12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김기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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