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삼성전자, 사상 첫 시가총액 1000조 돌파… ‘17만 전자’ 눈앞

곽소영 기자
곽소영 기자
수정 2026-02-04 14:55
입력 2026-02-04 14:45
우리나라 유가증권 시장서 첫 돌파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 사옥. 2026.1.29/뉴스1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1000조원을 돌파했다. 우리나라 증시에서 단일 종목으로 시가총액이 1000조원을 넘은 건 역대 처음 있는 일이다.


삼성전자 주식은 4일 오후 한 때 16만 9000원에 거래되면서 장중에 시가총액이 1000조 4188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이 1000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런 결과는 인공지능(AI) 반도체의 수요 급증과 메모리 업황 호조에 따른 실적 상향 기대감 때문으로 보인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가 고대역폭메모리4(HBM4)의 공급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범용 메모리 가격도 크게 상승하면서 삼성전자의 주가가 지속적으로 오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곽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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