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 9%↑ ‘불기둥’…코스피 5200 되찾았다

김소라 기자
김소라 기자
수정 2026-02-03 13:57
입력 2026-02-03 13:57

코스피 6% 가까이 상승

코스피, 상승 출발 코스피가 상승 출발하며 5,000선을 하루 만에 재탈환한 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2.3 연합뉴스


전날 급락했던 증시가 하루 만에 급등하며 반등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9% 안팎까지 상승폭을 키우며 전날 5000선을 내준 코스피는 5200선을 되찾았다.

3일 오후 1시 50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89% 급등한 5241.31을 가리키고 있다.


전날 5%대 급락했던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65.14포인트(3.34%) 오른 5114.81에 거래를 시작하며 개장과 동시에 ‘5000피’를 넘었다.

이어 가파르게 상승하자 한국거래소는 오전 9시 26분 22초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프로그램 매수 호가 일시 효력 정지)를 발동했다.

전날 6.29% 급락했던 삼성전자는 같은 시각 9.43% 상승해 장중 신고가인 16만 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 역시 8.55% 상승한 90만 1000원에 거래되며 재차 ‘90만닉스’ 고지를 탈환했다.

그밖에 현대차(2.93%), LG에너지솔루션(2.10%), 삼성바이오로직스(2.28%), SK스퀘어(7.92%), 한화에어로스페이스(4.68%)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37.58포인트(3.42%) 오른 1135.94에 개장해 3.10% 오른 1132.37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2.40%), 알테오젠(1.14%), 에코프로비엠(0.47%), 레인보우로보틱스(5.34%) 삼천당제약(12.50%) 등 상위 대부분의 종목이 오르고 있다.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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