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이혜훈 지명 철회키로… 靑 “국민 눈높이 부합 못해”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수정 2026-01-25 15:19
입력 2026-01-25 14:04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이날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회의는 이 장관의 청문회 개최 여부를 놓고 여야간 공방이 이어지다 정회됐다.2026.1.19 안주영 전문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25일 철회했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숙고와 고심 끝에 이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이 대통령은 이 후보자에 대해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인사청문회와 이후 국민적 평가에 대해 유심히 살펴봤다”면서 “안타깝게도 국민주권 정부의 기획예산처 장관으로서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통합 인사를 통해 대통합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자 하는 이 대통령의 숙고와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진호 기자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