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치과의사 남영한 회장, 삼육대에 1억 기부

반영윤 기자
수정 2026-01-21 01:16
입력 2026-01-21 01:16
남영한(오른쪽) 한민족 평화병원건립재단 회장이 서울 노원구 삼육대 총장실에서 기부식을 갖고 있다.
삼육대 제공


재미 치과의사인 남영한(81) 한민족 평화병원건립재단 회장이 개교 120주년을 맞은 삼육대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20일 삼육대에 따르면 남 회장은 미국으로 이주해 치과의사로 30여년간 활동했다.

남 회장은 “학창 시절 등록금 문제로 어려웠을 때 교수님들과 후원자들이 도와 학업을 마칠 수 있었다”며 “빚을 지고 살아왔다는 마음으로 책임을 사회와 다음 세대에 돌려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제해종 삼육대 총장은 “통일과 인류 평화를 준비하는 인재 양성에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반영윤 기자
2026-01-21 23면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