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은행건물서 불…48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강남주 기자
수정 2026-01-20 13:31
입력 2026-01-20 13:31
서울신문DB


경기 부천시의 한 은행건물에서 불이 나 은행 관계자 등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0일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7분쯤 부천 중동에 있는 5층짜리 은행건물 4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이 상당 부분 탔으나 건물에 있던 은행 관계자 등 48명이 스스로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건물은 은행과 증권사 등이 입점한 종합금융센터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10시 3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90여명과 펌프차 등 장비 30여대를 투입해 이날 낮 12시 9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부천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화재로 연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차량은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방 당국은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강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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