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13~14일 다카이치 고향 ‘나라현’서 한일 정상회담

김진아 기자
수정 2026-01-09 09:39
입력 2026-01-09 09:39
요하네스버그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3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한일 셔틀 외교에 나선다.
9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초청으로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 나라현을 방문한다.
먼저 이 대통령은 13일 오후 나라현에 도착해 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담 및 만찬 등을 진행한다. 이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지역 및 글로벌 현안과 경제·사회·문화 등 민생과 직결된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14일 오전 양 정상이 친교 행사를 함께하며 오후에 이 대통령은 동포간담회를 가진 뒤 귀국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이번 방일은 다카이치 총리 취임 후 양자 방문을 조기에 실현해 상대국을 수시로 오가는 셔틀 외교의 의의를 살리는 한편 미래지향적이고 안정적인 한일 관계의 발전 기조를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관련기사
-
“다카이치, 독도 놔둬라” 日언론의 충고…‘현실 정치’ 주문한 이유 [권윤희의 월드뷰]
-
李대통령 “과거사 문제 진전…조세이탄광 유골 DNA 감정 협력”
-
김혜경 여사 보고 환하게 웃은 다카이치 “정말 아름다우시네요”
-
李 “한일 협력 어느 때보다 중요”… 다카이치 “지역 안정 위해 공조”
-
다카이치 총리, 李대통령 숙소까지 찾아가 ‘깜짝 영접’
-
李대통령, 한일 정상회담 출국…봉욱 민정수석 동행 눈길
-
[사설] 미래지향 한일 관계 위해 日 과거사 전향적 태도를
-
한일 정상, 과거사 문제 인도적 차원 협력 강화 나선다
-
[사설] 미중·중일 갈등 속 李… 중재·실용외교 돌다리 두들기듯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