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지하 주차장 바닥에 쓰러져 있던 20대, 차량에 깔려 숨져

이창언 기자
수정 2026-01-06 21:15
입력 2026-01-06 21:15
6일 오전 0시 39분쯤 부산 해운대구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20대 남성 A씨가 승용차에 깔리는 사고가 났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당시 주차장 바닥에 쓰러져 있었고, 40대 남성 B씨가 지하 1층에서 2층으로 차량을 몰고 가던 중 A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가면서 사고가 났다.
A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약 1시간 뒤인 오전 2시쯤 숨졌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고가 난 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에게서 음주나 약물 복용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창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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