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 수집 수레 끌던 70대 여성 노인…견인차에 치여 숨져

임형주 기자
수정 2026-01-05 10:40
입력 2026-01-05 10:40

폐지수집 수레 끌던 70대, 견인차량에 치여 숨져

광주광산경찰서 전경


폐지 수집 수레를 끌고 도로가를 걷던 70대 노인이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60대 견인차 운전자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3일 오후 7시 45분쯤 광주 광산구 송정동 편도 2차로 도로에서 폐지를 수집해 수레를 끌고 가던 여성 노인(78)이 주행 중인 견인 차량에 치였다.

이 사고로 노인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숨졌다. 당시 노인은 폐지 수집 수레를 끌고 1차로를 걷고 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견인 차량 운전자는 차선 변경 도중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으며, 음주 운전이나 과속을 한 것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견인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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