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사퇴 의사 밝히는 김병기 원내대표

수정 2025-12-30 10:04
입력 2025-12-30 10:04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사퇴의사를 밝히고 있다. 2025.12.30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사퇴 의사를 밝히며 인사하고 하고 있다. 2025.12.30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사퇴의사를 밝히고 있다. 2025.12.30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오른쪽 두번째)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사퇴의사를 밝히며 원내부대표들과 사과하고 있다. 2025.12.30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사퇴의사를 밝히고 있다. 2025.12.30 연합뉴스
사퇴 의사를 밝힌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5.12.30 연합뉴스
사퇴 의사를 밝힌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5.12.30 연합뉴스
사퇴 의사를 밝힌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5.12.30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30일 자신을 향한 각종 의혹에 사과하며 원내대표직에서 전격적으로 사퇴했다.

이날 김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 상식과 눈높이에 한참 미치지 못한 처신 있었고 그 책임은 전적으로 제 부족함에 있다. 진심으로 죄송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한편, 김 원내대표는 대한항공에서 받은 호텔 숙박 초대권 이용 논란 및 부인의 구의회 업무추진비 사적 사용 의혹, 보좌진을 통한 아들의 업무 해결 의혹 등 본인은 물론 가족을 둘러싼 의혹이 전방위적으로 쏟아지면서 사퇴 압박을 받았다.

사진은 김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사퇴의사를 밝히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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