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두 번째 ‘태안해양치유센터’…1월 12일 운영 시작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수정 2025-12-15 13:21
입력 2025-12-15 13:21
협력 제안 등 잇따라, 2개월 앞당겨 운영
군, 홈페이지 예약접수로 40% 할인
2026년 1월 12일부터 운영을 앞둔 충남 ‘태안해양치유센터’ 전경. 군 제공


“서해 경관과 함께 천연 해양 자원을 활용한 치유를 경험하세요.”

충남 태안군은 태안해양치유센터가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1월 12일부터 공식 운영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태안해양치유센터는 지난달 12일 남면 달산포 체육공원 일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연면적 8478㎡)로 준공했다.

전남 완도해양치유센터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운영을 앞둔 이곳에서는 피트·소금·염지하수 등 태안이 보유한 천혜의 천연 해양 자원을 활용해 피부 미용과 근골격계 완화 등 해양 치유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6년 1월 12일부터 운영을 앞둔 충남 ‘태안해양치유센터’ 전경. 군 제공




센터 옥상에서는 서해 경관을 감상하며 해양 치유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군에 따르면 센터는 개관 후 한 달간 시범 운영 기간에 전국 40개 사회단체와 2000여 명이 시설을 관람했다.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도 해양 치유 프로그램 연계 협력 제안 등이 이어지고 있다.

군은 애초 내년 3월부터 정식 운영을 계획했으나, 센터 이용 요청이 높아져 운영을 앞당겼다.

군 관계자는 “태안해양치유센터가 해양 치유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개관을 기념해 15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예약 접수를 통해 이용료 40%를 할인한다.

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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