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사위원장직 사의 표명…경기지사 출마 본격화

문경근 기자
수정 2025-12-08 11:04
입력 2025-12-08 11:04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년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를 위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당 지도부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추 의원은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에게 법사위원장 사임 의사를 밝힌 상태다.
추 의원은 차명 주식거래 의혹이 불거진 이춘석 의원의 후임으로 지난 8월부터 법사위원장직을 수행해 왔다.
뉴시스에 따르면 추 의원실 관계자는 “(법사위원장을 맡겠다고) 할 때부터 했던 이야기”라며 “(사임 시점이) 연내는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추 의원은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국회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정국’이 끝난 이후 법사위원장직에서 내려와 경기지사 출마 준비를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민주당에서는 김병주, 한준호 의원이 경기지사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며 최고위원직을 사퇴했다.
민주당에서는 현역 김동연 경기지사와 더불어 김병주·권칠승·염태영·한준호 의원 등이 경기지사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문경근 기자
관련기사
-
박찬대, 인천시장 출마 굳혔나…국회·인천서 출판기념회
-
이영아 민주당 부대변인, 고양시장 출마 선언
-
서영교, 서울시장 출마 선언…“서울의 심장 다시 뛰게 할 것”
-
정원오 “오세훈, 여전히 前시장 탓… 선거 위해 집값 자극하는 정치 멈춰야”
-
[속보]추경호, 대구시장 출마 “경제 리더십 필요…정치 탄압 맞설 것”
-
경기인천 지역 내년 6월 재·보궐선거, ‘미니 총선’ 되나?
-
홍의락 “대구시장 출마 1월 쯤 공식화…김부겸 출마하면 경선할 것”
-
與김영배, 서울시장 출마 선언 “서울의 시간을 바꾸겠다”
-
주호영 “대구시장 출마 상당 부분 준비…내년 초 결정”
-
강훈식·김용범·우상호 등 대통령실도 출마설 ‘들썩’
-
박홍근 스타트, 줄줄이 출사표… 6·3 레이스 시작됐다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