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에 경북 김천 야산서 불…0.1㏊ 태우고 3시간여 만에 진화

김상화 기자
수정 2025-12-03 10:28
입력 2025-12-03 06:50
산림 당국이 3일 새벽 경북 김천시 봉산면 광천리 한 야산에서 발생한 불을 끄고 있다. 산림청 제공


3일 오전 1시 51분쯤 경북 김천시 봉산면 광천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0.1㏊를 태우고 3시간 17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진화 차량 30대, 진화인력 120여명 등을 투입해 불을 껐다.


산림 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피해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김천 김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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