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여러 상흔” 16개월 아기 치료 중 사망… 20대母 아동학대 의심 신고

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수정 2025-11-24 14:39
입력 2025-11-24 13:39
아기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아이클릭아트


경기 포천에서 16개월 된 영아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가 끝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2분쯤 포천시 선단동의 한 빌라에서 “아이가 밥을 먹다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이 심정지 상태의 16개월 A양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치료 중 끝내 숨졌다.

병원 측은 A양의 몸에서 여러 상흔이 발견됐다며 어머니인 20대 여성 B씨를 아동학대 의심으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양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하고, B씨를 상대로 아동학대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정수 기자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