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불에 건너다… 70대 몰던 레미콘에 치인 80대 끝내 사망

이정수 기자
수정 2025-11-21 23:58
입력 2025-11-21 22:52
울산의 한 교차로에서 레미콘에 치인 80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21일 오전 11시 30분쯤 울산 남구 선암동의 한 교차로에서 70대 A씨가 몰던 레미콘 차량이 80대 보행자 B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레미콘 차량이 신호 대기 후 출발하면서 보행 신호가 빨간불인 상태에서 횡단 중이던 B씨를 미처 보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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