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철강산업단지서 근로자 3명 쓰러져…“2명 심정지”

김형엽 기자
수정 2025-11-20 15:28
입력 2025-11-20 15:28
경북 포항 철강산업단지에서 청소작업을 하던 근로자들이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2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쯤 포항시 남구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청소작업을 하던 근로자 3명이 화학물질을 흡입해 쓰러졌다.
이들 중 2명은 용역업체 직원, 1명은 포스코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2명은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였다.
이들은 야외에서 청소작업을 하던 중 유해가스에 노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과 회사는 정확한 사고 경위 및 추가 피해 여부를 확인 중이다.
포항 김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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