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 캄보디아 출국 실종 신고 18건… 8명 안전 여부·소재 확인 중

이창언 기자
이창언 기자
수정 2025-11-03 13:59
입력 2025-11-03 13:59
경남경찰청 전경. 서울신문DB


캄보디아로 출국한 뒤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가 경남에서 1건 추가 접수됐다.

3일 경남경찰청은 지난달 28일 캄보디아로 출국한 30대 남성 A씨가 실종됐다는 가족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A씨 가족은 “남동생이 2023년 캄보디아로 일하러 간다며 가출한 뒤 연락 안 했는데 최근 언론보도를 보고 걱정된다”고 신고했다.

경찰은 출입국 조회에서 A씨가 지난 2023년 5월 캄보디아로 출국한 사실을 확인해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올해 경남에서 캄보디아로 출국한 뒤 실종됐다는 신고는 A씨 사례를 포함해 총 18건이다.



이 중 10은 소재가 확인돼 수배가 해제됐다. 나머지 8건은 미해제 상태다.

8건 중 5건은 가족 또는 지인과 연락이 닿아 현지 영사관 등을 통해 안전 여부를 계속 확인하고 있다. 3건은 연락이 안 돼 경찰이 국제 공조·주변 지인 확인 등으로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창원 이창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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