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나쁘게 쳐다봐서” 경남 김해 식당서 흉기 휘두른 60대 체포…2명 부상

이창언 기자
수정 2025-09-12 17:46
입력 2025-09-12 17:46
경남 김해시 한 식당에서 손님으로 온 60대 남성이 “쳐다보는 게 기분 나쁘다”며 흉기를 휘둘러 다른 손님과 종업원 등 2명이 다쳤다.
김해중부경찰서는 살인 미수 혐의로 6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2시 55분쯤 김해시 삼방동 한 김밥집에서 흉기를 휘둘러 40대 손님 B씨와 50대 종업원 C씨를 다치게 함 혐의를 받는다.
두 피해자 모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B씨는 중상, C씨는 경상을 입었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에서 “쳐다보는 게 기분 나빴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와 피해자들은 서로 모르는 사이이며, A씨는 식당에 있던 흉기를 사용해 범행했다.
경찰은 A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김해 이창언 기자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