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형 옥상정원 ‘구암 산들강’, 울산시 제8호 민간정원 등록

박정훈 기자
수정 2025-09-07 13:46
입력 2025-09-07 13:46
도심형 옥상정원 ‘구암 산들강’이 울산시 민간정원으로 등록됐다.
울산시는 북구 화봉동의 옥상정원 ‘구암 산들강’을 울산시 제8호 민간정원으로 등록했다고 7일 밝혔다.
구암 산들강은 전체 면적 833㎡ 중 75.5% 정도인 706㎡가 녹지로 꾸며진 도심형 옥상정원이다. 이 정원에서는 교목 35종, 관목 20종, 초화류 5종 등 60여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다.
특히 이 정원은 빗물을 재활용하는 관수 시스템을 도입해 친환경 정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정원은 도심과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고 휴게실, 화장실, 주차장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녹색 쉼터로 주목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구암 산들강은 민간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정원으로, 도시 속 녹색 쉼터의 모범 사례”라며 “우수한 민간 정원을 지속해서 발굴해 시민과 함께하는 생태도시 울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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