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오피스텔서 여성 3명 추락사…모녀지간

권윤희 기자
권윤희 기자
수정 2025-08-27 00:34
입력 2025-08-26 23:40

“타살 혐의점 없어”
유서는 발견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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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염창동의 12층 오피스텔 건물 옥상에서 모녀지간인 3명이 추락해 사망했다.

26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30분쯤 등촌역 인근에서 “여자 세 명이 누워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이 출동했지만 이들은 모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애초에는 추락한 여성 모두 20대 여성으로 알려졌으나, 추후 모녀지간으로 파악됐다.

40대인 어머니와 20대인 딸 1명은 현장에서 숨졌고, 역시 20대인 다른 딸 1명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현장에 타살 혐의점은 없었으며, 유서 역시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권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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