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폭발물 발견 없어 정상 영업

서미애 기자
수정 2025-08-11 12:47
입력 2025-08-11 12:47
롯데백화점은 수색 계속
광주 도심 백화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협박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긴급 수색에 나섰으나, 광주신세계에서는 폭발물이 발견되지 않아 정상 영업에 들어갔다.
11일 경찰과 광주신세계 등에 따르면, 이날 서울 마포경찰서와 국가인권위원회에 “광주 서구 롯데백화점을 폭파하겠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구체적인 폭파 시점은 밝히지 않았다.
광주경찰은 특공대와 폭발물처리반을 현장에 투입해 오전 9시 40분부터 롯데백화점 광주점(동구)과 신세계백화점(서구) 두 곳을 출입 통제하고 수색했다. 두 백화점은 개점 전으로 고객은 없었고, 직원들만 대피했다.
관할 지자체인 동구청과 서구청도 현장을 찾아 수색 상황을 점검하며 대응에 나섰다.
수색 결과 광주신세계에서는 폭발물이 발견되지 않아 경찰이 철수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날 오전 11시 46분 정식 개장했다. 두 백화점의 통상 개점 시간은 오전 10시 30분이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에 대한 수색은 현재도 계속 진행 중이다.
광주 서미애 기자
관련기사
-
“폭발물 없다” 광주 롯데·신세계백화점 정상 영업 재개
-
‘광주 롯데백화점’ 폭탄물 협박 신고…경찰 긴급 수색
-
[단독] 이번엔 체조경기장 ‘폭발물 협박’… 경찰, 손배소 검토
-
한글·일본어로 “올림픽공원 폭탄” 협박…수색 결과 ‘허위’
-
“올림픽체조경기장에 폭발물 설치” 신고…콘서트 긴급 연기
-
“나도 게임업체 님블 본사에 폭탄 설치했다” 협박 글 작성자, 결국
-
“오후 1시 43분 황산 테러 하겠다” 팩스에 경찰 수사…또 日 변호사 명의
-
“부산 수영장에 폭발물 설치했다” 협박 전화…100명 긴급 대피
-
‘신세계백화점 폭파’ 협박범은 중학생… “나도 폭파” 20대 체포
-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발물 위협...경찰과 군견 출동
-
신세계百, 폭발물 없었다…“허위사실에 법적 대응”
-
‘신세계 본점 폭파’ 글에 이용객 대피…경찰특공대 투입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