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재활용업체 불 19시간 만에 진화…폐기물 1000t 타
김상화 기자
수정 2025-07-27 09:32
입력 2025-07-27 09:32
경북 상주의 재활용업체 공장에서 난 불이 19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2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15분쯤 상주시 낙동면 폐기물재활용업체의 폐기물에서 난 불이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후 11시 37분쯤 꺼졌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공장 건물과 폐기물 1000t이 탔다.
이곳은 지난달에도 불이 나 폐기물 약 100t이 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상주 김상화 기자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