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패스, 대중교통 통합할인 국가서비스대상 수상

구형모 기자
수정 2025-06-27 11:05
입력 2025-06-27 11:05
부산시는 ‘동백패스’가 ‘2025 국가서비스대상’ 대중교통 통합할인 패스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동백패스는 2023년 8월 1일 전국 최초로 시행된 대중교통 통합할인제도다.

월 대중교통 이용 금액이 4만5천원을 초과하면 최대 4만5천원 한도 내에서 동백전으로 환급을 받을 수 있다.


부산시가 동백패스 도입 이후, 선불형 동백패스(2024년 3월), 청소년 동백패스(2024년 7월), K-패스 연계 시행(2024년 8월) 등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확대해 가입자가 꾸준히 늘고 시민에게 좋은 영향을 미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말 기준 동백패스 가입자 수가 61만명에서 지난 5월 말 기준 70만명으로 증가했다.

동백패스 이용자 대상 만족도 조사에서도 93%가 동백패스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지난해 기준 약 270만명이 월평균 2만8천400원의 환급 혜택을 받았다.

동백패스 시행 이후 부산의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이 2022년 42.2%에서 지난해 44.6%로 증가했다.

모바일 동백패스 포스터. 부산시제공


한편 다음 달부터 ‘모바일 동백패스’ 서비스가 도입된다.

27일 부산은행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모바일 동백패스’ 서비스를 시행한다.

다음 달부터 스마트폰 삼성월렛에 부산은행 동백전 후불체크카드를 등록하면 실물카드 없이도 간편하게 교통카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기존 동백전 후불교통카드 기반의 동백패스 서비스는 반드시 실물카드를 소지해야만 했다.

이달 중 동백전 앱을 통해 카드 발급 및 동백패스 가입, 환급 적용카드 등록 또는 변경을 완료하면 다음 달부터 모바일 동백패스 혜택이 정상 적용된다. 카드 등록은 오는 30일 오후 8시 이후부터 가능하다.

구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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