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리설주는 구찌백, 딸 주애는 까르띠에 시계 차고 공개 행보
수정 2025-06-27 00:02
입력 2025-06-27 00:02
평양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조선중앙통신은 26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4일 아내 리설주(왼쪽), 딸 주애(가운데)와 함께 강원도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리설주의 공개 행보는 지난해 1월 1일 신년 경축 대공연 관람 이후 1년 6개월 만으로, 블라우스와 바지 정장 차림에 명품 브랜드 구찌로 추정되는 검은색 핸드백을 어깨에 멘 모습이 포착됐다. 주애는 왼쪽 손목에 명품 까르띠에 제품으로 추정되는 시계를 차고 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2025-06-2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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