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바이오 전시회에 통합한국관 운영…“美 수출 지원”
이주원 기자
수정 2025-06-18 12:07
입력 2025-06-18 12:07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지난 16일부터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미국 바이오 전시회’(바이오 USA)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통합한국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바이오 USA는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분야 전시회다. 코트라는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등 5개 기관과 협력해 총 58개 기업이 참여한 통합한국관을 구성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총 200여 건의 1대1 상담이 진행됐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 특화 협업방안,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일라이릴리와 의약품 공동개발 및 파트너십 확대 방안 등이 논의됐다고 코트라는 전했다.
이외에도 코트라는 ‘K-바이오데스크’를 운영해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했다. 관세정책 및 미식품의약국(FDA)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 인허가 및 기술이전 계약 등 국내 기업이 겪는 애로를 중심으로 지원했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바이오·의약과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은 글로벌 고령화와 기술 융합 가속화로 지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며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미국을 비롯한 주요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수출·투자유치·현지 인재 연결 등 전방위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 이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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