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깃집에서 투표하는 유권자들

수정 2025-06-03 13:50
입력 2025-06-03 13:50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인 3일 경기도 광명시 한 음식점에 마련된 소하2동 제4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하고 있다. 2025.6.3 연합뉴스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인 3일 경기도 광명시 한 음식점에 마련된 소하2동 제4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하고 있다. 2025.6.3 연합뉴스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인 3일 서울 강동구 만화카페 승룡이네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2025.6.3 연합뉴스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인 3일 서울 광진구 기아 대공원대리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2025.6.3 연합뉴스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인 3일 서울 광진구 기아 대공원대리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2025.6.3 연합뉴스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인 3일 세종시 연서면 신대게이트볼장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2025.6.3 연합뉴스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인 3일 서울 광진구 수입차 매장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2025.6.3 연합뉴스
제21대 대통령선거일인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중학교에 마련된 여의도제4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위해 줄 서 있다. 2025.6.3 연합뉴스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인 3일 서울 강동구의 한 투표소 인근에서 한 가족이 투표 인증샷을 촬영하고 있다. 2025.6.3 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후 1시 현재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62.1%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역대 대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중 최고치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439만 1871명 가운데 2756만 5241명이 투표를 마쳤으며, 지난달 29∼30일 1542만 3607명이 참여한 사전투표(34.74%)를 비롯해 재외투표·선상투표·거소투표의 투표율을 합산한 결과다. 중앙선관위는 오후 1시부터는 사전투표율 등을 합산해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오후 1시 기준 투표율은 2022년 20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61.3%)보다 0.8%포인트(p) 높고, 2017년 19대 대선의 동시간대 투표율(55.5%)보다 6.6%P 높다.

시도별로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74.1%)이었으며 전북(71.8%), 광주(71.6%) 등의 순이었고, 이날 오전 내내 높은 투표율을 보였던 대구는 59.3%로 집계됐다. 대구의 사전투표율은 가장 낮은 25.63%였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부산(58.1%)이었고 대구(59.3%), 인천(60.1%) 등의 순으로 낮았다. 서울은 61.2%를 나타냈다.



사진은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인 3일 경기도 광명시 한 음식점에 마련된 소하2동 제4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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