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 앞 바다서 규모 5.9 지진… 31일에 이어 두 번째

문경근 기자
수정 2025-06-02 08:30
입력 2025-06-02 06:34
일본 홋카이도 앞바다에서 2일 오전 3시 52분쯤 규모 5.9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NHK에 따르면 홋카이도 도카치 앞바다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인구 17만명의 오비히로로부터 동남쪽으로 120㎞ 떨어져 있으며 진원 깊이는 33㎞다.
홋카이도에서는 최대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일본의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지진이 일어났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 물체의 흔들림 정도 등을 수치로 나타낸 상대적 개념이다.
진도 4는 전등같이 매달린 물건이 크게 흔들리고 불안정한 물체는 넘어질 수 있는 상태다.
NHK는 쓰나미 등 피해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우리 기상청은 국내에 영향이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일본 홋카이도 동부 구시로시 앞바다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문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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