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고물상 창고서 ‘꽝’ …드럼통 해체 중 화재 발생 80대 숨져

김상화 기자
수정 2025-05-13 07:54
입력 2025-05-13 07:54


고물상에서 드럼통 해체 작업 중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13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18분쯤 경북 칠곡군 고물상 창고 내에서 드럼통 해체 작업 중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불은 3분 만에 꺼졌지만 80대 남성이 숨졌다.

소방 당국은 드럼통에서 가연성 가스가 새어 나온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칠곡 김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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