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쓰레기매립장서 불…24분 만에 꺼져

김형엽 기자
수정 2025-05-08 17:04
입력 2025-05-08 17:04
경북 포항의 한 쓰레기매립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0분쯤 포항시 남구 호동 쓰레기매립장 내 야외 쓰레기에서 불이났다.
“산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소방관 15명과 소방차 6대를 투입해 24분 만에 불을 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포항 김형엽 기자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