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서울 서초라이온스클럽 산불 피해 영덕에 성금

한상봉 기자
한상봉 기자
수정 2025-05-08 15:41
입력 2025-05-08 15:06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산하 서초라이온스클럽 도기서 회장(오른쪽에서 5번째)과 회원들이 지난 3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문성준 부군수(오른쪽에서 6번째)와 사진을 찍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서울 강남) 산하 서초라이온스클럽 도기서(78) 회장 및 클럽 회원들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도 회장과 354-D지구 양주환 전 총재(2020-2021 회기) 등 클럽 회원들은 8일 문성준 영덕 부군수를 예방해 성금을 전달하면서 “하루빨리 화마로 인한 상처가 치유되길 바라며, 군민 모두가 일상을 회복하길 기도하겠다”고 위로했다.


영덕군은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1만 6207㏊ 산림이 불에 타고 수많은 이재민을 냈다.

한상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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