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오늘 이승만·박정희 등 묘역 참배… 통합 행보

문경근 기자
수정 2025-04-28 07:29
입력 2025-04-28 07:29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8일 이승만·박정희 등 전직 대통령 묘역 참배로 당 대선 후보로서의 첫 일정을 시작한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서울 동작구 국립 서울현충원을 찾아 이승만·박정희·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을 모두 참배할 예정이다.
이 후보가 보수 진영의 전직 대통령 묘역까지 찾아가는 것은 중도·보수로의 확장 등 국민 통합에 방점을 찍은 행보라는 해석을 낳는다.
이 후보는 전날 후보로 선출된 직후 수락 연설에서 “모든 국민의 후보”를 자처하며 “대통령의 제1과제인 국민통합 책임을 확실하게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어 오후에는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SK하이닉스 이천 캠퍼스를 방문해 ‘AI(인공지능) 메모리 반도체 간담회’를 열고 기술 발전과 경제 성장에 초점을 대선 행보를 이어간다.
간담회에는 SK하이닉스에서 곽노정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문경근 기자
관련기사
-
김혜경 여사, 익산 원불교 행사 참석...이재명 대선 후보 선출 후 첫 공식 일정
-
경찰, 대선 경호 시작…현충원서 이재명 접근한 남성 분리
-
이재명, “독재자”라던 이승만·박정희 묘역 또 참배… 생각 바뀐 이유는
-
89.8% 민주 후보 이재명 “더 낮은 자세로 국민통합”
-
‘10% 벽’ 겨우 넘은 김동연·김경수, 차기 당권·내년 지방선거 노릴까
-
‘정권 교체 지지’ 얻은 이재명 “내란 극복하고 반드시 승리할 것”
-
소년공→변방의 장수→세 번째 대권 도전 나선 ‘불굴의 정치인’
-
40년 인연 ‘찐명’ 당 지도부 ‘신명’… 핵심 실무는 ‘경기·성남 라인’
-
확장성 넓힌 이재명 비전… 성장·실용주의로 중도·청년 품는다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