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장애 어린이 등에 2억 기부

박은서 기자
박은서 기자
수정 2025-04-17 00:21
입력 2025-04-17 00:21
SPC그룹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SPC행복한펀드’를 통해 2억원을 기부하는 약정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SPC행복한펀드는 SPC그룹 임직원이 급여 일부를 기부하면 회사가 매칭펀드를 조성하는 사회공헌기금이다. 2012년부터 총 26억원으로 1700명의 청소년을 지원했다.

기금은 장애 어린이·청소년의 특기 적성 교육과 장애 보조 기기 지원 등에 활용된다.


박은서 기자
2025-04-17 31면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