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미 해군 연합 구조전 훈련

수정 2025-04-10 10:26
입력 2025-04-10 10:26
지난 8일 경남 창원시 진해만 일대에서 열린 한·미 해군 연합 구조전 훈련에서 한국 해군 심해잠수사가 표면공급잠수체계 장비를 착용, 수중 탐색 훈련을 하고 있다. 2025.4.10 해군 제공
지난 9일 수상함구조함 광양함에서 열린 한ㆍ미 해군 연합 구조전 훈련에서 한국 해군 심해잠수사가 잠수사 수중 이송장비에 탑승해 수중으로 입수하기 전 임무수행의지를 다지고 있다. 2025.4.10 해군 제공
지난 8일 경남 창원시 진해만 일대에서 열린 한·미 해군 연합 구조전 훈련에서 한국 해군 심해잠수사가 표면공급잠수체계 장비를 착용하고 있다. 2025.4.10 해군 제공
지난 9일 수상함구조함 광양함에서 열린 한?미 해군 연합 구조전 훈련에서 한국 해군 심해잠수사가 잠수사 수중 이송장비에 탑승하기 전 잠수 장비를 착용하고 있다. 2025.4.10 해군 제공
지난 9일 수상함구조함 광양함에서 열린 한·미 해군 연합 구조전 훈련에서 한국 해군 심해잠수사가 잠수사 수중 이송장비에 탑승하기 전 잠수 장비를 착용하고 있다. 2025.4.10 해군 제공
지난 8일 경남 창원시 진해만 일대에서 열린 한·미 해군 연합 구조전 훈련에서 한국 해군 심해잠수사가 표면공급잠수체계 장비를 착용한 후 입수하고 있다. 2025.4.10 해군 제공


한미 해군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경남 진해만 일대에서 연합 구조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해군이 10일 밝혔다.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조난상황에 대비해 한미 해군이 연합 구조임무 수행 절차에 숙달하고 구조·잠수장비의 상호운용성을 확인하는 정례 훈련이다.

해군 해난구조전대 예하 구조작전대대와 3500t급 수상함구조함 광양함(ATS-Ⅱ), 미국 해군 기동잠수구조부대(MDSU) 장병들이 참가했다. 해경 중앙특수구조단과 영국·호주 해군 구조부대 관계관도 훈련을 참관했다.


한미 구조부대 장병들은 수중 약 15m에서 실종자 탐색과 구조를 위한 연합 스쿠버 훈련을 진행하고, 잠수사 수중 이송 장비 웨트벨(Wet-bell)을 이용해 수중 40∼50m에서 잠수 훈련도 실시했다.

사진은 지난 8일 경남 창원시 진해만 일대에서 열린 한·미 해군 연합 구조전 훈련에서 한국 해군 심해잠수사가 표면공급잠수체계 장비를 착용, 수중 탐색 훈련을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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