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PB 납품 중소협력사 630곳으로 증가

박은서 기자
수정 2025-04-06 23:29
입력 2025-04-06 23:29
협력사 고용 인원 2만 7000명
쿠팡은 자체브랜드(PB) 자회사인 ‘씨피엘비’(CPLB)에 상품을 납품하는 협력사가 지난해 말 기준 630개사로 늘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쿠팡이 2013년부터 연평균 59.5%씩 성장하며 지난해 매출 41조원 규모로 커진 덕분이다. 2019년 160개사였던 협력사는 2021년 380개사, 2023년 550개사로 계속 늘었다.지난 2월 기준 협력사의 전체 고용 인원은 2만 7000명으로, 지난해 초(2만 3000명) 대비 4000명(17.4%) 증가했다. 씨피엘비의 협력사 10곳 중 9곳은 중소기업이다. 쿠팡은 “소비자가 PB 상품을 구매하면 중소 제조사들의 고용과 매출이 덩달아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씨피엘비에 납품하는 식품 제조사 ‘놀이터컴퍼니’는 2019년 매출 80억원에서 지난해 200억원으로 증가했다.
박은서 기자
2025-04-07 19면
관련기사
-
“나스닥 감사제” “주식 환불 되냐” 증발한 계좌에 개미들 아우성
-
코스피·코스닥 -5%대 급락…SK하이닉스 -10% 폭락
-
두나무, 금융·세정당국서 고강도 압박… 세무조사 위기 넘을까
-
‘증시 폭락’ 아우성인데…트럼프 “때론 약도 먹어야”
-
트럼프發 ‘코스피 패닉셀’에 거래소 사이드카 발동
-
코스피 -4% ‘블랙 먼데이’…SK하이닉스 -6% 폭락
-
현대차·기아, 국내 전기차 50만대 팔았다
-
LG엔솔, 애리조나 공장 건설 ‘순항’… 내년 말 美 첫 원통형 배터리 양산
-
LG전자, MLB 보스턴 홈구장에 초대형 디스플레이 공급
-
‘조기대선’ 60일 금융 위기관리… 5대 지주, 산업계 20조+α 지원
-
성장률 최악 땐 0%대… 한국 경제가 흔들린다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