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장 재선거, 황태성·배낙호·이선명·이창재 ‘4파전’
김상화 기자
수정 2025-03-14 17:02
입력 2025-03-14 17:02

4·2 김천시장 재선거가 4파전으로 치러진다.
후보자 등록 마지막 날인 14일 경북 김천시장 재선거에 4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202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후보 등록 현황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황태성(51) 중앙당 정책위 상임부의장 ▲국민의힘 배낙호(66) 전 김천시의회 의장 ▲무소속 이선명(62) 전 김천시의회 의원, 무소속 이창재(61) 전 김천시 부시장 등 4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20일부터이다. 사전 투표일은 오는 28~29일이다.
각 후보는 저마다 지역 발전의 적임자임을 내세우며 각축전을 예고하고 있다.
김천 김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