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개눈에는 뭐만”…한동훈 “기꺼이 국민 지키는 개 되겠다”

고혜지 기자
수정 2025-02-26 13:40
입력 2025-02-26 11:14
한동훈 “李, 유죄 덮으려 계엄할 수도”
이재명 “개눈에는 뭐만 보여” 무시
한동훈 “재판이나 잘 받으시라”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2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처 눈에는 부처가 보이는 것이고, 개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한다”라고 하자 “기꺼이 국민을 지키는 개가 되겠다”라고 맞받았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페이스북
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 대표는) 재판이나 잘 받으시라”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은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의 항소심 변론을 마무리 짓는 결심 공판이 열린다.
한 전 대표는 이날 발간한 저서 ‘국민이 먼저입니다’에서 이 대표가 대통령이 된다면 자신의 사법리스크와 유죄를 덮기 위해 계엄 등 극단적 수단을 쓸 수 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이에 이 대표가 이날 국회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부처와 개’를 거론하자 한 전 대표가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로 맞받은 것이다.
한 전 대표의 페이스북 글에는 최근 친한(친한동훈)계 단톡방에서 퇴출된 초선의 김상욱 의원이 “응원합니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고혜지 기자
이재명 “개눈에는 뭐만 보여” 무시
한동훈 “재판이나 잘 받으시라”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2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처 눈에는 부처가 보이는 것이고, 개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한다”라고 하자 “기꺼이 국민을 지키는 개가 되겠다”라고 맞받았다.
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 대표는) 재판이나 잘 받으시라”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은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의 항소심 변론을 마무리 짓는 결심 공판이 열린다.
한 전 대표는 이날 발간한 저서 ‘국민이 먼저입니다’에서 이 대표가 대통령이 된다면 자신의 사법리스크와 유죄를 덮기 위해 계엄 등 극단적 수단을 쓸 수 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이에 이 대표가 이날 국회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부처와 개’를 거론하자 한 전 대표가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로 맞받은 것이다.
한 전 대표의 페이스북 글에는 최근 친한(친한동훈)계 단톡방에서 퇴출된 초선의 김상욱 의원이 “응원합니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고혜지 기자
관련기사
-
명태균 특검법, 野 주도 법사위 통과…국민의힘 퇴장
-
‘尹 복귀모드’ 돌입? 대통령실, 다시 기지개…본격 업무정상화
-
조태열 “자체 핵무장 시기상조…논외는 아냐” 재확인
-
한동훈 “용산, 김건희 ‘비상식적’ 비선라인으로 총선 전후 많이 교체”
-
이재명, ‘상법 거부권’ 與 향해 “반대만 해선 만년 야당도 어려워”
-
尹 개헌 언급에…대통령실 “개헌 의지 실현돼 새 시대 열기를 희망”
-
“영차영차” 74세 김문수, 턱걸이 6개로 ‘고령 논란’ 정면 돌파
-
“‘명태균 의혹’ 尹·김 여사 소환 재검토”
-
“AI 선두국과 1년 격차… 인프라·투자 지원 총력”
-
직능대표자회의·다문화위… 조직 다지는 민주당
-
최재형이 친구에게 보낸 SNS “尹 탄핵은 불가피”
-
‘尹의 시간’ 가고 與 잠룡들의 시간… 당심·민심 잡기 딜레마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