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안성 고속도로 공사장 붕괴 사고…작업자 8명 매몰 추정(영상)

신진호 기자
수정 2025-02-25 12:19
입력 2025-02-25 10:37
경기 안성의 고속도로 공사장이 무너져 작업자 8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청은 25일 오전 9시 49분 경기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 인근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교각 위 구조물이 붕괴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청은 인명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작업자 8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은 오전 10시 3분 다수 인명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 장비 18대, 인력 53명을 투입했다.
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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