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측 “대통령 하야 고려 안 해…‘중대 결심’은 탄핵심판 절차와 관련”

김소라 기자
수정 2025-02-19 15:24
입력 2025-02-19 14:37
尹, 20일 구속 취소 청구 심문 출석
윤석열 대통령 대리인단은 정치권에 확산된 윤 대통령의 ‘조기 하야’ 가능성에 대해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윤 대통령 대리인단인 석동현 변호사는 19일 서울 서초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대 결심’은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절차와 관련해 언급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석 변호사는 “헌재가 일방적이고 위헌적·위법적으로 탄핵심판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헌법재판관들의 사려 깊은 각성을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윤 대통령은 오는 20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구속 취소 청구 심문에 직접 출석한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 윤갑근 변호사는 이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다만 20일 구속 취소 청구 심문에 이어 진행되는 윤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기일에 윤 대통령이 참석할지는 미지수다.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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