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빌라 화재 20여분 만에 진화…5명 연기 흡입 이송
김상화 기자
수정 2025-02-14 07:43
입력 2025-02-14 07:43
13일 오후 11시 47분쯤 경북 경주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0여분 만인 14일 0시 12분쯤 진화했다.
하지만 빌라 거주자 5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빌라 40㎡ 가량이 그을리는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은 빌라 3층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주 김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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