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하고 있다. 2025.2.10 홍윤기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회복과 성장”을 내세우며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잘사니즘’을 새 비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대표 연설에서 “경제를 살리는데 이념이 무슨 소용이며, 민생을 살리는데 색깔이 무슨 의미인가”라며 “진보정책이든 보수정책이든 유용한 처방이라면 총동원해야 한다. 함께 잘 사는 세상을 위해 유용하다면 어떤 정책도 수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 시작 전 물을 마시고 있다. 2025.2.10 홍윤기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하고 있다. 2025.2.10 홍윤기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하고 있다. 2025.2.10 홍윤기 기자
이 대표는 이를 위해 ‘기본사회를 위한 회복과 성장 위원회’를 설치해 회복과 성장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가장 시급한 일이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이라며 정부에 “최소 30조원 규모의 추경을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하고 있다. 2025.2.10 홍윤기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하고 있다. 2025.2.10 홍윤기 기자
최근 관심을 모은 반도체 산업 주 52시간 근무제 예외 문제는 직접적인 언급을 피하고 “특별한 필요 때문에 불가피하게 특정 영역의 노동시간을 유연화하더라도, 총 노동시간 연장이나 노동 대가 회피 수단이 되면 안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