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봉동읍 아파트서 불…전동킥보드 발화 추정

이창언 기자
수정 2025-01-26 18:43
입력 2025-01-26 18:43

26일 오후 5시쯤 전북 완주군 봉동읍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8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해당 아파트에 사는 60대 남성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충전 중이던 전동 킥보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창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