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 자원재활용시설서 화재…1명 중상

이창언 기자
수정 2025-01-26 16:53
입력 2025-01-26 16:53

26일 오후 2시 21분쯤 경북 김천시 대광동의 자원재활용 시설에서 불이 나 1시간 35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작업자 1명이 중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은 고철 압축 작업 도중 가스통이 폭발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이창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