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 자원재활용시설서 화재…1명 중상

이창언 기자
이창언 기자
수정 2025-01-26 16:53
입력 2025-01-26 16:53
15일 대전시 문산소방서 샘머리 119안전센터에서 구급차가 지능형 위치정보를 통해 지령이 수신된 위치로 출동하고 있다. 2024.3.15 박지환 기자
15일 대전시 문산소방서 샘머리 119안전센터에서 구급차가 지능형 위치정보를 통해 지령이 수신된 위치로 출동하고 있다. 2024.3.15 박지환 기자


26일 오후 2시 21분쯤 경북 김천시 대광동의 자원재활용 시설에서 불이 나 1시간 35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작업자 1명이 중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은 고철 압축 작업 도중 가스통이 폭발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이창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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