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등 대구 주요 병원 27일 정상진료…경북대병원 24시간 응급실 운영
김상화 기자
수정 2025-01-26 08:19
입력 2025-01-26 08:19

대구지역 주요 병원 대부분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된 27일 정상 진료를 한다.
26일 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계명대 동산병원, 영남대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파티마병원이 평소와 같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 병원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예약이나 진료 일정에 차질을 겪는 환자분들이 없도록 정상 진료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북대병원과 칠곡경북대병원은 응급실 24시간 가동 체계를 유지한다.
대구 김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