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제주항공 사고 유가족 위로’ 최상목 권한대행

수정 2025-01-02 17:49
입력 2025-01-02 15:09
제주항공 사고 유가족 위로하는 최상목 권한대행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2025.1.2 기획재정부 제공
제주항공 사고 유가족 위로하는 최상목 권한대행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2025.1.2 기획재정부 제공
최상목 권한대행, 제주항공 사고 관계 근무자 격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전남 무안국제공항 소방동을 찾아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관계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5.1.2 기획재정부 제공
최상목 권한대행, 무안공항 합동분향소 분향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분향하고 있다. 2025.1.2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무안공항 합동분향소 조문하는 최상목 권한대행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2025.1.2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최상목 권한대행, 제주항공 사고 통합지원센터 근무자 향해 인사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전남 무안국제공항 관리동을 찾아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재난피해자 통합지원센터 근무자를 격려하며 인사하고 있다. 2025.1.2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서울시청 합동분향소 찾은 시민들
2일 서울시청 본관 앞에 마련된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은 추모객들이 헌화를 위해 줄을 서 있다. 2025.1.2 연합뉴스
평일에도 계속되는 조문행렬
2일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앞으로 조문객들이 줄지어 서 있다. 2025.1.2 연합뉴스
합동분향소 찾은 추모객들
2일 서울시청 본관 앞에 마련된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은 추모객들이 묵념하고 있다. 2025.1.2 연합뉴스
서울시청 합동분향소 찾은 시민들
2일 서울시청 본관 앞에 마련된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은 추모객들이 헌화를 위해 줄을 서 있다. 2025.1.2 연합뉴스


전국 지자체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합동분향소에 1일까지 15만명이 넘는 시민이 찾은 것으로 파악됐다.

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남 무안공항 1층과 무안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 서울시청 본관 등 전국 시·도 20곳과 시·군·구 80곳 등 모두 100곳에 설치된 합동분향소에는 전날까지 15만7천900여명이 찾아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무안이 위치한 전남도에서는 1만9천200여명, 광주에서는 8천100여명이 각각 분향소를 찾아 참배했다.

전국 합동분향소는 지난달 30일 오후부터 순차적으로 설치됐다. 무안공항과 무안스포츠파크, 전남도청 만남의 광장, 5·18 만남의 광장, 세종시청 등에 설치된 분향소를 제외한 나머지 지자체 합동분향소는 국가애도기간인 4일까지 운영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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